Allnic M-2500 월간오디오 리뷰(2019)

//Allnic M-2500 월간오디오 리뷰(2019)

Allnic M-2500 월간오디오 리뷰(2019)

30W 출력의 M-2500 과연 개당 9 유닛이 투입된 대형기 카디널을 제대로 울릴 있을까. (Roon) 타이달 음원으로 안드리스 넬슨스가 지휘하고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 4악장을 듣자마자 같은 걱정은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그야말로 태연하게 카디널을 구동했다. 그러면서도 음이 나긋나긋하고 찰지다. 스피드도 발군. 고역은 상쾌하게 뻗고 저역은 단단하면서도 탄력감 있게 터져나온다. 복잡한 대목에서도 스텝이 전혀 엉키지 않고, 볼륨을 높여도 숨결이 거칠어지지 않는다.

도밍고와 코트루바스가 부른축배의 노래 고역이 이렇게 아름답게 들릴 있구나 깨닫게 해준 명연주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릿결이 너무나 깨끗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300B 싱글이나 기존 300B 푸쉬풀 앰프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것도 점이다. 맑고 투명하지만 은근히 고집이 300B 특유의 색깔 자체가 휘발된 것이다. 맞다. 이강인급 12A4 가세로 300B 푸쉬풀 M-2500 세상에 둘도 없는원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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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9-11-12T16:04:14+00:00 9월 3rd, 2019|미분류|Allnic M-2500 월간오디오 리뷰(2019)에 댓글 닫힘